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위원들이 평촌역 일원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선화)가 제235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예산안 심사 중 지난 7일, 평촌역 일원 명소화 사업예정지를 찾아 현장 상태를 확인했다. 평촌역 일원 명소화사업은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범계역 일원 명소화사업과 연계, 평촌역 주변의 노후화된 보도블럭 및 도로시설물 개선을 통해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선화 위원장은 “일부 구간의 경우 소유자가 도로재포장 등 시설물정비를 시행한 곳이 있는 것도 확인했다”며 “노후 구간 및 시설물에 대하여 전수조사 등 현황을 철저히 파악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안양시의회 삼영운수 차고지 현장 방문안양시의회 힐링사업 조성 예정지 방문 #김선화 #도시건설위원회 #안양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