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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이날 행사는 2017년도 바른국민정신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 24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올 한 해에도 바르게살기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운동을 전개해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건전한 시민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으로 시민역량을 한 데 모아 선진국형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선진의식을 함양해 법질서 확립과 공정사회 구현 ∙ 시민화합에 기여해 온 국민운동 단체로 안전예방교육, 청소년 선도활동, 소외이웃 지원 활동 등을 진행하며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