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로 개인 6명과 지점 1곳이 선발됐다. 개인부문에는 직원을 비롯해 소비자와 설계사도 포함됐다.
직원 및 설계사 선발자는 고객 입장에서 업무에 임하고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공동점이 있다. 고객 선발자는 최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다수 제안했다.
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에 대한 시상으로 전 직원이 소비자보호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확고한 의지를 갖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정착시켜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고객패널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경청하고 서비스, 상품 및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