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바코 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 코바코 제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최근 예금보험공사,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으로 서대문구 소재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코바코는 사회공헌활동의 유관기관 확산을 위해 인근 공공기관(예금보험공사· 무역보험공사·정보화진흥원)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이웃·지역·농촌·환경의 4대 행복예감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3개 기관의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해 연탄 및 전기장판 등 방한물품을 국가유공자에게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