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대한민국 3만여 벤처기업의 대표기관으로 벤처기업 권익을 위한 정책제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제공,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벤처 기업의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1995년 설립된 단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벤처기업의 성공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