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포항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152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했다. 백운규 장관은 "이번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는 포항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복구가 이뤄져 평온했던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포항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명칭 포엑스(POEX)로 선정포항시, 어린이날 기념 '2024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 열어 #포항 #산업부 #성금 #기탁 #전국재해구호협회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