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준법지원센터제공]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4일 갑작스런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달 22일에도 미혼모 가정의 보호관찰청소년의 모친이 유방암으로 사망하였으나 장례조차 치를 가족이 없다는 딱한 사정을 알고, 직원들이 모금한 200만원과 지역사회후원금 200만원을 장례비와 생활비로 지원한 바 있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응급지원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돕기를 위해 ‘작은사랑 실천회’를 결성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의정부시도 대형마트 평일 의무 휴업 추진…상생협력 협약 체결의정부시, 상징물 '능소화·백로·버드나무'로 변경 #의정부준법지원센터 #포항 지진 #피해 주민 돕기 #직원모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