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최근 자유학년제 참여 청소년 자기성장프로젝트 「나는 진로탐험가」 4차를 총 3회 진행했다.
자유학년제 나는 진로 탐험가는 현장중심의 자기주도형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대학생진로멘토단의 진로워크북 “알짜배기” 활동과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구성돼 운영했으며, 이번 4차는 성남중학교 1학년 82명이 참여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진로사업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위한 협업을 확대하고자 지역내 다양한 진로멘토 및 공간공유 구축을 추진했고, 중학교 1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고자 했다.
한편 김진명 관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이 삶의 터전에서 배우고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