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배우 구혜선이 드라마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졌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과거 출연했던 한 드라마에서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을 전하며 “법적 조치를 모두 취했으며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 뿐 아니라 앞서 고수와 김우빈 역시 광고 모델로를 받지 못한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 광고에이전시는 각각 2012년과 2013년 광고 계약을 대행했지만 아직까지도 광고모델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