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배우 김수현, 12월 9일 1년 늦은 웨딩마치

2017-12-01 14: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수현 윤석민]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과 배우 김수현이 12월 9일 1년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윤석민 소속 구단 기아 타이거즈 측에 따르면 윤석민과 김수현이 오는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 소식은 지난해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김수현이 첫째를 출산하면서 결혼식을 1년 미룬 바 있다.

윤석민은 지난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지난 2011년 MVP를 수상했으며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에이스 투수다.

김수현은 지난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해,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잠시 활동했다. 특히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