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민,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 투수 정수민(27)이 새신랑이 된다. 정수민은 12월2일 오후 1시 경남 김해에 위치한 김해 아이스퀘어 웨딩홀에서 신부 허봄(27)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수민-허봄 커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5년 열애 끝에 결혼이란 결실을 맺었다. 정수민은 “오랜 시간 함께해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 응원해 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로서, 남편으로서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야구 배우고 기부하고’...SK 박경완 제춘모 코치의 희망코칭 프로젝트한국철도공사, 2018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 참여 두 사람은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창원시 마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nc #정수민 #결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