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이 밥동무로 출연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송도동 아파트 단지 탐색에 나선 장희진은 학창시절에 주로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학창시절에 놀았어요”라며 뜬금없이 엉뚱한 고백을 해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장희진은 자신이 결혼 적령기임을 밝히며 “5년 전부터 결혼을 꿈꿔왔다”며, “괜찮은 남자만 있으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