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2018년도 상반기 수시대관 신청 오픈!

2017-1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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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부터 4월까지 사용 원하는 예술단체 누구나 신청가능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이 운영하는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이 2018년도 상반기 수시대관 신청접수에 들어갔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지난 16일부터 2018년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 중이다.

접수가 마감되는 12월 4일부터 수시대관 신청이 시작되며, 정기대관 신청 시기를 놓친 예술단체에게 희소식이 될 예정이다. 수시대관은 사용일 3일 전까지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조성한 공연예술인 전용공간으로, 전국 11개소 중 6번째로 문을 열었다. 특히, 올해 연간 누적이용객이 7천 명을 돌파하며 인천시의 공연예술 거점 공간으로 도약하고 있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사진=인천문화재단]


공간은 대연습실 1개소, 중연습실 1개소, 다목적실 및 리딩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습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연습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72㎡ 규모를 자랑하는 대연습실의 경우 실감 나는 무대 세팅과 리허설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연습실 및 중연습실은 아르코 통합대관시스템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리딩룸은 유선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연습실 사용료는 대연습실 2만 원(1타임/3시간), 중연습실 1만 원(대연습실과 동일)이며, 리딩룸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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