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직원소통과 체납액 징수를 위해 골든벨을 설치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고액체납액 징수 시 골든벨을 울린다. 29일 시에 따르면 징수과는 사무실 내 ‘작은 종’을 설치, 체납된 악성 세금을 거뒀을 때나 직원 간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등 누구나 종을 울린다. ‘골든 벨’은 직원 서로간 소통의 계기를 갖고 체납징수에 더욱 노력하는 취지에서 설치했다. 한편, 골든 벨 설치 이후 단일 건으로 10억여 원이 넘는 체납액을 징수하여 골든 벨을 울려 화재가 됐다.관련기사하남시 2017년 성·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펼쳐하남시 지방소득세 위택스로 편리하게 납부 #골든벨 #오수봉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