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운영하는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3~24일 충주성심학교 119소년단 소속 중학생 20여명을 초청해 재해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은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자연재해 상황을 체험하며 대처하는 요령을 익혔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최근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매우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재해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19소년단은 지난 2015년부터 소방청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소방안전 관련 청소년 단체다.관련기사'아침밥 먹고 힘내세요'...농협손보, '밥심쌀심' 캠페인 실시최문섭 농협손보 신임 대표 "소비자중심 경영문화 확산시키겠다" #농협손보 #헤아림 #119소년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