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직원들이 23일 본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참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효성그룹 제공]
효성은 2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구 본사 지하1층 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지난 14일 누적 후원금액 5억원 이상으로 2017년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