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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DB)]
‘짠내투어’ 박나래가 여행 설계에 중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에서 “여행에 있어서 목적이 다른데 저는 먹는 것에 목적을 두눈 편이다”라고 운을 뗐다.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하며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스몰 럭셔리’는 돈이 없어도 자기 만족을 위한 작은 사치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를 나타내는 신조어다.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