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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구스롱다운점퍼(일명 평창 롱패딩)[사진=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 스토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1/20171121134915630886.jpg)
평창동계올림픽 구스롱다운점퍼(일명 평창 롱패딩)[사진=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 스토어 캡처]
롯데백화점(대표이사 강희태)은 품절 사태를 빚은 ‘평창 롱패딩(평창동계올림픽 구스롱다운점퍼)’의 판매를 오는 22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물량은 최초 기획한 3만장 중에 지금까지 소진된 부분을 제외한 7000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1일)부터 롯데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평창 롱패딩은 일부 사이즈와 컬러가 품절된 상태로 남은 수량이 많지 않은 만큼 1인당 1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평창 롱패딩을 구매하기 위해 몰릴 것을 대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구매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매장·판매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