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대표하는 해양도시, 산둥(山東)성 칭다오에서 해상 국제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9일 칭다오 자오저우(膠州)만 해상대교에서 '2017 칭다오 해상 국제 마라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총성이 울렸다. 풀코스, 체험 마라톤, 자녀와 함께하는 마라톤 등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외 1만5000명이 참여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을 대표하는 해양도시, 산둥(山東)성 칭다오에서 해상 국제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9일 칭다오 자오저우(膠州)만 해상대교에서 '2017 칭다오 해상 국제 마라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총성이 울렸다. 풀코스, 체험 마라톤, 자녀와 함께하는 마라톤 등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외 1만5000명이 참여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