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자원으로 꼽히는 전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파·방송 산업의 활성화와 산·학·연 교류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17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시행되는 전파주간은 ‘전파로 연결되는 스마트 세상, 전파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과 체험 프로그램 등 전국에서 16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진흥주간 첫 날인 20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진흥주간 개막식에서는 국내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전파·방송 기술과 우수논문 공모작에 대한 전시·시상이 진행된다.
올해 전파방송기술대상에서는 ‘저전력 사물인터넷(IoT) 전용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한 SK텔레콤이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SK텔레콤의 저전력 IoT 전용 네트워크 시스템은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를 현실로 만들어가고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행사 중에서는 다양한 전파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는 ‘2017 전파 엑스포’, 초실감 시대의 미래 방송기술을 제시하는 ‘차세대 방송기술 세미나’, 5G 이동통신과 IoT를 통한 초연결사회 모습을 그려보는 ‘미래전파기술 및 정책워크숍’ 등이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개최되는 ‘2017 전파 엑스포’는 전파 관련 전시,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 4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어린이의 전파에 대한 이해와 탐구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2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차세대 방송기술 세미나’는 UHD, 가상현실(VR) 등 변혁을 이끄는 방송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미래 방송 서비스의 로드맵을 그려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8일에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되는 ‘미래 전파기술 및 정책워크숍’은 국내외 5G 이동통신과 IoT 등 급변하는 미래 무선기술 동향과 주파수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진흥주간 개막식 축사를 통해 "지금은 초고화질(UHD)의 방송과 5세대(5G) 이동통신의 통신이 동시에 세대교체 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 교통,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전파가 융합되고, 모든 사물이 하나가 되는 초연결 사회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주간행사를 계기로 전파산업이 새로운 먹거리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행되는 전파주간은 ‘전파로 연결되는 스마트 세상, 전파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과 체험 프로그램 등 전국에서 16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진흥주간 첫 날인 20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진흥주간 개막식에서는 국내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전파·방송 기술과 우수논문 공모작에 대한 전시·시상이 진행된다.
올해 전파방송기술대상에서는 ‘저전력 사물인터넷(IoT) 전용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한 SK텔레콤이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SK텔레콤의 저전력 IoT 전용 네트워크 시스템은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를 현실로 만들어가고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행사 중에서는 다양한 전파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는 ‘2017 전파 엑스포’, 초실감 시대의 미래 방송기술을 제시하는 ‘차세대 방송기술 세미나’, 5G 이동통신과 IoT를 통한 초연결사회 모습을 그려보는 ‘미래전파기술 및 정책워크숍’ 등이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개최되는 ‘2017 전파 엑스포’는 전파 관련 전시,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 4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어린이의 전파에 대한 이해와 탐구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2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차세대 방송기술 세미나’는 UHD, 가상현실(VR) 등 변혁을 이끄는 방송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미래 방송 서비스의 로드맵을 그려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8일에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되는 ‘미래 전파기술 및 정책워크숍’은 국내외 5G 이동통신과 IoT 등 급변하는 미래 무선기술 동향과 주파수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진흥주간 개막식 축사를 통해 "지금은 초고화질(UHD)의 방송과 5세대(5G) 이동통신의 통신이 동시에 세대교체 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 교통,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전파가 융합되고, 모든 사물이 하나가 되는 초연결 사회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주간행사를 계기로 전파산업이 새로운 먹거리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