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새벽 4시 30분경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강인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 강인은 앞서 지난 2009년에도 일행들과 함께 폭행사건으로 한 차례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또 같은 해와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도 적발 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이 때문에 강인은 이달 초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활동에도 자숙기간으로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관련기사롯데免, 슈퍼주니어 팬미팅 성료..."외국인 관광객 유치"슈퍼주니어 E&G부터 몬스타엑스·정동원까지…11월, 컴백 대전 #슈퍼주니어 #강인 #여친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