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과 황대일 육군 제 9보병사단장이 참석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 농가를 응원했다.
또 계란의 식품안전성에 대한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계란자조금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은 농장과 유통과정 등 총 2번에 걸쳐 실시하는 안전검사에서 통과한 계란이므로 인체에 무해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단백질이 풍부한 완전식품 계란은 체력증진과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으로 군 장병들이 국방의 임무를 수행 하는데 있어 꼭 섭취해야할 식품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