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 출시 100일, "음식 시키면 단돈 1000원"

2017-11-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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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가 서비스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버이츠는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우버이츠 인기 메뉴를 금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100개 주문에 한해 단돈 1000원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00일 기념 1000원 특별 할인 메뉴들은 우버이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출시 이후 우버이츠 앱에서 큰 인기를 얻은 퓨전분식점 슈퍼집의 떡볶이, 수제버거 전문점 바스 버거의 바스 치킨 버거, 멕시칸 음식점 갓잇의 치킨볼 등 맛과 품질이 보장된 메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우버이츠 및 ‘오늘의 집’ 공식 SNS이벤트 창에 ‘나만의 특별한 100일’을 주제로 사연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인 규모의 단체 식사가 가능한 음식 지원 또는 3만원·1만원 상당의 우버이츠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오는 24일까지 친구 및 지인에게 우버이츠 앱 상의 친구추천 코드를 전송해 친구초대 코드가 가장 많이 등록된 1등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연말시즌 파티 숙소 및 파티음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버이츠는 최근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능을 토대로 맞춤형 메뉴 추천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들의 취향 및 기존 주문 내역을 분석해 레스토랑을 추천하고, 각 레스토랑별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또는 최적의 추천 메뉴를 맞춤형으로 제시해 준다.

지난 8월 우버이츠 출시 당시 200여개의 인기 레스토랑 및 숨은 맛집을 파트너로 확보한 데 이어, 현재 300여개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우버이츠는 서울 강남구 및 서초·이태원·한남동 일대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배달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로 주문 마감시간은 오후 10시다.

아울러 우버이츠는 배달 주문 접수와 함께 앱 상에서 레스토랑의 배달 음식 준비 현황, 배달 파트너의 정보 및 실시간 경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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