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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중망/칭다오신문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14/20171114121405714847.jpg)
[사진=대중망/칭다오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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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중망/칭다오신문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14/201711141214358846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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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세계인의 쇼핑 축제가 된 지난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싱글데이)를 앞두고 칭다오의 한 전자상거래업체 대표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직원들 앞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10일 밤(현지시간) 알리바바 티몰(天猫·톈마오) 가전제품 플래그십 스토어 대리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칭다오의 한 전자상거래 업체 사무실에 건장한 체격의 최고경영자(CEO)가 긴 웨이브 머리에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