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10월27~28일 열린 '어린이패션쇼' 모습.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어린이패션쇼가 지난달 27~28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열렸다.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2017 중국어린이패션쇼'가 지난달 27일 칭다오시 지무(卽墨)구 칭다오중방지무아동패션성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알롤달록 아동복으로 차려입은 '꼬마' 모델들은 런웨이를 걸으며 멋을 뽐냈다. 지무는 중국 북방지역의 최대 아동패션산업 기지가 자리잡은 곳이다. 5000여개 아동복 생산기업들의 연간 생산액은 260억 위안(약 4조3600억원)이 넘는다.관련기사中 칭다오~시드니 직항 개통'2017 국제 인터넷 제조업 회의' 7일 중국 칭다오서 개최 #중국 #칭다오 #패션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인선 baein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