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크레온 플러스' 리뉴얼 실시

2017-11-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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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 크레온은 사용자가 각종 시스템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인 '크레온 플러스'를 전면 개선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크레온 플러스는 대신증권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 주문 플랫폼을 이용해 본인 고유의 HTS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각종 시스템 언어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크레온HTS에 본인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거나, 메뉴변경, 주식화면 개발 등 사용자 본인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API는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을 뜻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크레온 플러스는 다양한 시스템 언어를 지원한다.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언어인 Visual Basic.Net, C#, 엑셀부터 최근 빅데이터 분석 등에 사용되는 파이썬으로도 크레온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크레온은 크레온 플러스 이용고객을 위한 커뮤니티(http://daishin.com/?558)를 통해 이용자 및 개발자를 지원한다.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크레온 신규고객이나 2016년 대신증권에서 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은 주식수수료 5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유관기관비용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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