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야호 8기 멤버 151명과 삼성증권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등 총 170명이 참석했다.
야호 멤버들은 지난 1년간 전국 50여 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펼쳤다. 삼성증권이 지난 2005년 시작한 '청소년경제교실'은 증권업의 전문성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까지 19만명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혜택을 받았다. 윤용암 사장 취임 이후에는 '미래장학기금' 장학금 프로그램도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