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구구단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액트3 초코코 팩토리(Act.3 Chococo 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드라마 ‘학교2017’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김세정이 자기보다 더 애교가 많은 멤버로 나영과 미나를 꼽았다.
한편, ''액트3 초코코 팩토리''는 지난 2월 낸 ''액트2 나르시스(Act.2 Narcissus)'' 이후 8개월 만의 신보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모티프로 했다. "달콤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줘 언제 어디서든 구구단의 음악을 찾게 하는 것이 이번 앨범의 목표"란 게 소속사 설명이다. 타이틀곡은 ''초코코(Chococo)''. ''초코코''를 반복하는 가사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