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6~7일 중국 산동성 타이안시에서 열린 ‘2017 글로벌기업 투자유치 실무육성교육’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산동성 상무청과 지난시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산동성 지역의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국과 유럽, 중국과 미국의 경제협력분야를 살피고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옌타이시에서 상무국, 투자촉진국, 개발구, 복산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