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3분기 매출 254억원, 영업손실 38억원 기록

2017-11-09 16:14
  • 글자크기 설정

 

게임빌은 올 3분기 매출 254억원, 영업손실 38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축소됐다. ‘별이되어라!’ 시즌 5 대형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국내 매출은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이 55%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게임빌은 블록버스터급 투톱 ‘로열블러드(Royal Blood)’와 ’탈리온(TALION)’으로 글로벌 MMORPG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로열블러드는 10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된 자체 개발작으로 최초로 ‘세계 전역에서 통하는 모바일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탈리온은 PC 온라인게임급 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로 360도 시점이 자유로운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진영전’, ‘점령전’ 등 실시간 대규모 콘텐츠로 무장했다.

아울러 스포츠 라인에 집중해 ‘NBA 공식 라이선스 농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 ’MLB 퍼펙트이닝 라이브’ 등으로 공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 ‘자이언츠 워(GIANTS WAR)’, ‘엘룬(ELUNE)’ 등 차세대 전략 RPG 3종을 필두로 전략 시뮬레이션 ‘에이스(A.C.E)’, 캐주얼 실시간 대전 ‘코스모 듀얼(Cosmo Duel)’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빅히트작을 배출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