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품관에 위치한 '시나본' 매장에서 고객들이 대표 상품들을 맛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8일 천호점 식품관에서 세계 최대 디저트카페 '시나본(CINNABON)' 국내 1호점을 선보인다. 1985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약 1200여 매장을 보유한 시나본은 괌이나 일본 여행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정평이 날 만큼 유명한 글로벌 디저트 카페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반죽한 도우에 시나몬과 크림치즈를 얹어 30분마다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관련기사"예방접종부터 미용까지" 현대백, 반려동물 전문관 '클럽 P.E.T' 론칭현대백, 홈쇼핑 지분 전량 지주사에 매각…"본업 역량 강화" #시나본 #천호점 #현대백화점 #디저트까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