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시범운영 광양∼법원사거리 1.3km 공사완료 제주 중앙우선차로 전 구간이 개통됐다. 제주도는 광양~법원 사거리 구간(1.3km) 공사완료 및 신호체계 점검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구간 개통은 우·오수관 및 가스관 등 예상치 못한 지중 지장물로 인해 늦어졌다. 아울러 지난달 20일 개통된 아라초∼소방서 사거리 구간(1.4km)과 연결됨에 따라 전체 2.7km 구간이 전부 연결된다. 관련기사제주한의약연구원, 고부가가치 '귤피' 심포지엄 개최제주 광어 ‘양보다 질' 품종개발 본격 추진 도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버스안내기, 안전휀스 등 관련 시설의 설치 및 가동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것”이라며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신호체계 점검과 우선차로 운행방법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통 #중앙우선차로 #신호체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