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에서 내달 9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축하공연에는 힙합레이블 AOMG 소속가수인 그레이와 로꼬 그리고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AOMG로 합류한 우원재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6일까지 ‘나에게 하루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뭘 하고 놀고 싶은 지’를 주제로 이벤트 페이지에 자유형식으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초청한다. 응모는 지난 7월 이후 야놀자로 1회 이상 예약한 경험이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상무는 “연말을 맞아 야놀자 회원들을 위한 놀이공간인 ‘놀잇-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행사를 마련했다”며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라는 야놀자의 비전을 실현하고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공간혁신을 이뤄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