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 동구 제공]
울산시 동구 주최·그린리더 동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대왕암 숲속 나눔장터'가 4일~5일 이틀간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대왕암 숲속 나눔장터에는 판매장터 및 체험, 홍보,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용놀이터 뒤쪽 숲속에서 진행된 판매장터에는 100팀의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형텐트 100개가 설치돼 이목을 끌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