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제41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성료

2017-10-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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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모나미 제공]


모나미는 제41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약 5만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시상식은 지난 28일 모나미 용인 본사에서 진행됐다.

대상은 초림초등학교 임정은 학생이 차지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알프하임 어린이집 윤아라 원생이 한국미술협회상을 수상했다.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 장려상 500명까지 총 556명이 본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 2만명의 참가자가 특선과 입선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56명의 본상 수상자와 가족이 초청돼 작품전시, 풍선아트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모나미 신동호 마케팅팀 팀장은 “매년 전국 각지의 어린이 참가자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을 보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나미는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예술성과 창의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나미의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41회의 오랜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미술대회로,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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