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원장 임영이)은 지난 29일‘제2회 균화지음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성료했다. 경연 결과 초등부 금상 판소리 정호영(전북 장수군 장계초 6), 가야금병창 남예성(세종 연서초 3), 기악 임예성(서울 서빙초 4), 민요 김선우(충북 청주시 남평초 5)가 차지했으며, 중등부 금상에는 판소리 오지은(세종 장기중 1), 가야금병창 이솔비(경기도 안양시 연현중 2), 기악 이예원(서울 국립전통예술중 2), 민요 이소희(충북 청주시 원봉중 1)등이 차지했다.
고등부 대상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3학년 김태휘(19·여) 학생이 기악으로, 일반부에는 경기 성남시에서 출전한 차보영(29·여)씨가 가야금 병창으로 종합대상을 차지해 상금 300만원과 국회 의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고등부 대상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3학년 김태휘(19·여) 학생이 기악으로, 일반부에는 경기 성남시에서 출전한 차보영(29·여)씨가 가야금 병창으로 종합대상을 차지해 상금 300만원과 국회 의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