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2017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과기정통부는 본부와 소속·산하기관, 통신사 등 69개 기관 5만2000여명이 참가하는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훈련 기간 동안 △지진에 의한 유·무선 통신망 붕괴 △연구실 내 유해·위험물질, 유해생물체 누출 △소속·산하기관의 지진·건물붕괴, 화재 등 전국 동시 다발적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한 초동조치 등을 훈련한다. 또,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재난현장 사고대책본부 운영 등 국가재난대응체계 가동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발전시켜 위기대응 능력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5월에 실시됐으나, 올해는 19대 대선으로 인해 하반기에 실시된다.
과기정통부는 본부와 소속·산하기관, 통신사 등 69개 기관 5만2000여명이 참가하는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훈련 기간 동안 △지진에 의한 유·무선 통신망 붕괴 △연구실 내 유해·위험물질, 유해생물체 누출 △소속·산하기관의 지진·건물붕괴, 화재 등 전국 동시 다발적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한 초동조치 등을 훈련한다. 또,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재난현장 사고대책본부 운영 등 국가재난대응체계 가동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발전시켜 위기대응 능력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