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5일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소집하고 '중도통합'을 둘러싼 내부 갈등 수습에 나선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8시 40분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론과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최근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였으나 호남 중진 의원들이 탈당까지 시사하며 강력히 반발하자 일단 정책·선거 연대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한 발짝 물러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의 세미나도 이날 열린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혁신경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 정책 연대의 길을 모색할 전망이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8시 40분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론과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최근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였으나 호남 중진 의원들이 탈당까지 시사하며 강력히 반발하자 일단 정책·선거 연대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한 발짝 물러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의 세미나도 이날 열린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혁신경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 정책 연대의 길을 모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