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0/24/20171024145855255104.jpg)
23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농협 쌀박물관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오성근 농협손보 전략총괄부문장(사진 가운데)이 쌀요리를 만들고 있다.[사진=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이 운영하는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3일 농협 쌀박물관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쌀사랑 밥사랑 요리교실'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손보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20여명이 초청해 쌀요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체험활동 종료 후에는 농협 사과와 학용품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청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장애인 친환경물품 만들기 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