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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빈 신일산업 상무(왼쪽)가 ‘제72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서 이주민 인천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사진=신일산업 제공]
신일산업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활발히 한 공로로 ‘제72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신일산업은 지난 20일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업무에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로고에는 ‘전화로 입금 요구 시 100% 사기 전화’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신고 가능한 경찰청과 금융감독원 전화번호를 안내해 소비자들이 전화금융사기에 경각심을 갖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전화금융사기 수법들이 진화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이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당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전화금융사기 예방 요령을 숙지해 피해 사례가 감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