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진 행사에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 약5,000여명이 방문,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골프장 개방행사는 골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캠핑장 체험, 벙커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사랑 걷기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는 개그맨 강성범, OBS 최지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약 2시간 동안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으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대한 사행시 이벤트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드림파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슴에 담아갔으면 좋겠다”며 “골프장 개방행사와 음악회 등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