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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국립공원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자연캠프를 진행했다. [사진=울산 북구보건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0/22/20171022135032346878.jpg)
북구보건소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국립공원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자연캠프를 진행했다. [사진=울산 북구보건소 제공]
울산 북구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국립공원 일대에서 아토피질환 환아·부모 40명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치유 관리를 위한 자연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토피 힐링 및 자연체험'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선 힐링 기체조 및 명상 체험, 솔방울 장난감 만들기와 메타세콰이어 팔찌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흥미를 이끌어 냈다.
이번 캠프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공동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