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Highlight) 양요섭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그룹 하이라이트 8주년 앨범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데뷔 8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데뷔 8주년 기념 및 두 번째 미니앨범 ‘CELEBR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양요섭은 ‘어쩔 수 없지 뭐’ MV 촬영장 에피소드에 대해 “장소 이동도 많았고 날씨가 더워서 애를 먹었다”며 “멤버들과 제작진 여러분들과 함께 조금 더 색다른 모습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자는 의견을 모아서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굉장히 찍으면서도 재미있는 뮤직비디오가 나온 것 같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는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굿라이프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기반의 댄스곡으로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에 이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이라이트가 보내는 두 번째 격려 메시지를 담아냈다.
하이라이트는 데뷔 8주년 기념 및 두 번째 미니앨범 ‘CELEBRATE’를 같은날 오후 6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룹 하이라이트 (Highlight)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그룹 하이라이트 8주년 앨범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동운,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