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1%대 후반 수준을 보이다가 점차 목표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는 현 수준인 12.5%로 동결했다. 경제성장률의 경우 올해는 기존 전망치(2.8%)를 상회하고, 내년에도 잠재성장률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지난 4월과 7월 각각 2.6%와 2.8%로 잇따라 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