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접수기간은 오는 11월2일까지며, 지원대상은 기정원에서 실시한 재창업 전용 R&D(2013~2016년)를 수행해 성공한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기업은 정부출연금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아 기존 제품‧기술의 사업화, 고도화에 필요한 후속 R&D,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의 추가지원을 받게 된다.
최광문 기정원 협력기술평가본부장은 “이번 창조혁신형 재도전 기술개발사업 심화 R&D지원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경영노하우를 보유한 재창업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