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창진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지난 11일 창업진흥원 사옥 인근에서 혈액 부족 사태 예방을 위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헌혈 캠페인은 2019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개최 중이다.
창진원 임직원은 헌혈증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혈액이 필요한 지역 사회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재경 창진원 본부장은 “창진원은 창업지원이라는 고유 기관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지역사회를 다양한 활동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