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컵] 배상문·토마스·페레스, 1·2R 티오프…김시우는 데이·스콧과 한 조

2017-10-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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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개막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왼쪽부터)김시우, 최경주, 배상문.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첫날 군 제대한 배상문(31)이 저스틴 토마스, 팻 페레스(이상 미국)와 한 조에서 티샷을 날린다.

PGA 투어 사무국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대회 1, 2라운드 조 편성을 발표했다. 배상문은 대회 개막 1라운드가 열리는 19일 오전 8시30분 토마스, 페레스와 10번 홀에서 출발한다.

지난 8월 군 제대한 배상문은 이번 대회가 PGA 투어 두 번째 출전이다. 군 제대 복귀전이었던 2017-2018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 오픈에서는 컷 탈락으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 토마스는 2016-2017 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자로 지난 시즌 5승을 수확하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최정상급 선수다. 또 페레스도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CIMB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상문-토마스-페레스 조에 바로 이어 김시우(22),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이상 호주)이 한 조로 편성돼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맏형’ 최경주(47)는 오전 9시40분 1번 홀에서 패트릭 리드(미국),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와 함께 티샷을 준비한다.

CIMB 클래식에서 3위에 올라 상승세를 탄 강성훈(30)은 오전 9시20분 키건 브래들리(미국),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 함께 10번 홀에서 출발한다. 안병훈(26)은 오전 10시 J.B.홈스, 케빈 나(이상 미국)와 1번 홀에서, 왕정훈(22)은 같은 시간에 루카스 글로버, 올리 슈나이더젠스(이상 미국)와 10번 홀에서 시작한다.

한편 19일부터 나흘간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상금 규모가 100억원이 넘는 특급대회다. 총상금 925만 달러(약 104억2500만원)에 우승 상금이 166만 달러(약 18억7000만원)에 달한다. 또 컷 탈락이 없어 78명 참가 선수 가운데 최하위에 머문 선수도 최소 1만7020달러(약 1920만원)의 상금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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