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뭉칫돈 다시 '브릭스펀드'로

2017-10-17 07: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종목 뉴스

▷뭉칫돈 다시 '브릭스펀드'로
-브릭스(BRICS) 4개국 경기 개선에 증시도 상승세 이어지면서 브릭스펀드 각광
-3개월 평균 수익률은 14.25%. 글로벌이머징주식형펀드(12.38%), 국내주식형펀드(3.34%) 등에 비해 크게 양호
-GDP 성장률 초과 달성, 모디노믹스 성공, 원자재 가격 상승, 정치 안정 힘입어 향후 전망도 밝아

▷통화스와프 연장에 중국관련주 화색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에 사드 보복으로 냉각됐던 양국 간 분위기가 개선될 조짐
-중국 관련주 투자심리 되살아나. 보복완화 기대에 저가매수 몰려
-코스맥스, 아모레 등 화장품주 일제 상승

▷삼성전자보다 더 뛴 반도체株, 뭐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못지않게 주가가 뛰는 반도체주는 다수
-13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 들어 주가가 각각 50%, 93% 올라
-삼화콘덴서, 해성DS, 서울반도체 각각 113%, 40%, 75% 뛰어


▲주요 종목 리포트

▷현대모비스, 최악 상황 피했으나 중국은 여전히 부담[하이투자증권]
-3분기 주고객사인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는 176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0.4% 감소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3% 감소한 8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5893억원으로 추정
-3분기를 저점으로 중국 우려 희석, 어닝 회복 전망. 목표주가 30만원, 매수의견 유지

▷넷마블게임즈, 글로벌 시장 정조준[NH투자증권]
-리니지2:레볼루션 지역확장이 본격화되며 글로벌 게임사 입지 확인하는 터닝포인트에 진입
-11월 이후 다양한 신규게임 출시 모멘텀이 기대
-목표주가 19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한국주강은 영업 경쟁력 강화·경영 효율성 제고 위해 한국스틸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주강이 한국스틸 주식 100%를 보유하고 합병 후 한국스틸은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12월20일이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자회사 코스맥스가 ‘복합 유산균 배양물 함유하는 피부장벽 강화용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삼부토건은 임시주주총회 개최 후 천석현 미래도시기술사사무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2019년 10월16일까지다. 사내이사에는 김병각 전 서희건설 영업본부장, 이응근 노스팜 대표이사, 류둥하이 북경디신통상업무역주식 유한공사 회장, 장우위빙 타이탄석유화학그룹 회장이 각각 신규 선임됐다. 이용재 삼부토건 부사장은 재선임됐다.

▷전방은 염색가공사 경쟁력 약화 및 매출부진으로 시흥공장 생산 중단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발주처 요청에 따라 살라만카(Salamanca) ULSD 프로젝트 일시중단 기간을 내년 4월12일까지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대유플러스는 김상규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현 대유에이텍 대표이사인 라현근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 미국 10월 뉴욕 제조업지수 30.2로 예상(20.5) 상회
▷ 트럼프 대통령, "세제개편안을 올해 완료할 수 있기를 바라"
▷ 카탈루냐 정치 수반, "다음 두 달간 우리의 목표는 스페인 총리를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것"
▷ 스페인 정부, 현지시각 19일 오전 10시까지 카탈루냐에 독립선언 여부를 명확히 할 것을 통보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 -1243억원(13일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 -44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9월 광공업생산
(n/a, 0.0%,-0.9%)
▷유럽
9월 CPI YoY
(n/a, n/a, 1.5%)
10월 ZEW 서베이 예상
(n/a, n/a, 31.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