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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10일 정례회동을 재개한다. 최장 10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밥상머리 민심을 청취한 여야가 국정감사의 효율적 방안을 위한 합일점을 찾을지 주목된다.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정우택 자유한국당·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정 국정 상설 협의체 구성 문제를 비롯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문제도 다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