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반짝 강세를 보였던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제자리를 찾고 있다. 26일 다시 6.6위안대에 올라서는 등 절하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것.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6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31위안 높인 6.607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0.2% 가치 절하된 것으로 이달 들어 위안화 가치는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6.607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18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134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의 원화 대비 고시환율은 171.48원이다. 관련기사신한금융투자·KB證, 엇갈린 전망 가치주 vs 성장주, 투자자 선택은?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1일) 6.5867위안, 가치 또 하락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